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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10시부터 6시 30분까지 일하고 바로
포항서 대구 장례식장 갔다가 지금 들어옴
오빠는  제대로 먹고 들어온게 아닌지 라면 끓여 달란다
왕복 내가 운전했는데 이건 무슨
당연 안된다고 했다
바로 누웠다 내일 애들 개학인데  …
와보니 설겆이는 엄청 깨끗히 되어 있고 보라고 남편이 주방에 와보란다 꾸역꾸역 가보니 깨끗하다
큰딸이 했을거 같은데 ? !
올해 13살 우리큰딸…내일 일어나서 물어봐야지 ㅎ
애들 셋은 다들 자고 있고 남편은 라면끓이며 김치나 썰어놓을까 하며 김치 써나보다
나는 자야지 🥲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