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10년 경력의 소유자시라는
신영철 정신과 전문의
도박중독 전문 이시라는데 …
와닿았던 부분들에 대해
한가지는 시간의 힘과 그것보다 더 크고 위대한 한가지는
긍정적인 감정기억의 힘
어떤 순간을 떠올리면 씨익 웃게 되는 순간의 기억들
그러고 보면 나는 그런 순간들이 많은듯 하다
혼자 씨익 웃는 일이 많다
그게 힘들더라도 내가 힘들었던 일에 대해 다시 얘기할때 웃을수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오늘이다
원래는 어떤 일에대해 화내고 잘잘 못을 따지고 생각하고 했다면 그냥 그렇겠지 뭐
아무것도 아니지 하는게
첫번째로 생각나는 영상이 있는데 교회오빠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영화인가
너무 감동적인
암튼 교회오빠로 나오는 분이 한 가정의 남편인데
이런말을 했다
정확하진 않지만 내일 내가 죽는다면 오늘 누군가를 미워하고 화내고 하고 싶진 않을거라고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왠만한건 문제 될게 없다
따져서 화내서 뭐하나
오늘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