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알뜰하기 힘드네

40대의시작 2022. 10. 21. 21:27


내 직업은 미용사이다 토요일은 더 바쁜 … 아이 셋이 있기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기에 내일은 유부 초밥과 미역국이 메뉴이다. 일일이 배달의 민족 배달은 부담되기에! 일부러 운동삼아?! 걸어서 노브랜드 유부초밥을 사러 갔는데 주방세제 떨어진 게 생각이나 같이 사는데 걸어간 걸 생각하면 좀 작은걸 사야 하는데 가격 따져보고 그게 안되더라. 아 너무 무거워 후회된다. 차 가지고 갈걸 그랬나 가성비 생각해 그랬더니 손가락에 팔이 아픈 건..
시간을 레버리지 하라던 유튜브에서의 교훈이 생각난다.
아무래도 실수한 듯.. 가성비 생각하다 더 중요한 걸 놓친 듯 … 아주 작은 이런 일에서부터 효율을 찾으려는…



유부초밥이랑 주방세제 찍어 보는데 하트 날려주는 둘째
                              너무 사랑스럽다

 


                 지나가시던  위층 폴댄스 원장님
                       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될 오늘 ….